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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부동산 공부

[부동산 공부 #4] 부동산 투자 필승 공식 책 리뷰_숙주나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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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면서 많은 책들을 읽고있습니다. 오늘은 네번째 부동산공부 블로그는 최근에 읽은 <부동산 투자 필승공식> 이라는 책을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이 책은 부동산을 투자하기전 알아야할 기본적인 지식과 마음가짐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준 책으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시는 단계에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왜 우리는 부동산을 투자해야하는가? 왜 우리는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어떻게 부동산을 투자할 것인가?에 대한 기본 개념을 상기시킬 수 있는 책으로 생각듭니다.

그럼 부동산 관련 유명 블로거 숙주나물님이 쓴 <부동산 투자 필승 공식> 책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부자가 되려는 건 행복보다 불행의 확률을 낮추기 위해서다.

가난이 죄가 아니지만 빌게이츠는 "죽을때까지 가난하면 그것은 실수"라고 말한다.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실수가 아니지만 죽을 때 가난하면 그것은 실수다. 나와 내 가족을 안전하게 지키려면 죽을 때까지 부자가 되는 노력을 해야한다.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 통계를 보면 2015년 1만 2,191건, 2016년 1만 1,264건, 2017년 1만 9건으로 감소세를 보이다 2019년 1만 1,54건으로 증가했다. 어린이 교통사고는 주로 오후 4~5시 하굣길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안전하지 못한 환경에서는 사고가 발생할 확률도 높을 수 밖에없다. 냉혹하게도 현실은 부모의 자산 크기만큼 안전도 보장된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자료다. 이 때문에 초등학교가 있는 아파트일수록, 단지 내에 차가 다니는 환경일수록 안전한게 사실이다. 안타깝지만 좋지 않은 환경일 수록 사고를 당할 확률이 높아진다는게 현실이다.

이처럼 우리가 어떻게든 좋은 동네로 가려고 하는 이유는 더욱 행복해지기 위해서라기보단 불행의 확률을 낮추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다.

2. 숙주나물의 기본과 전략을 갖추는 부동산 투자 5가지

① 원칙 1. 쌀 때사고, 비쌀 때 팔자 → 시장흐름

강세장은 비판 속에서 태어나 회의 속에서 자라며 낙솬 속에서 성숙해 행복 속에서 죽는다. 최고로 비관저길 때가 가장 좋은 매수 시점이고 최고 낙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도 시점이다_존 템플턴

매매가격 지수를 활용하여 3년간 가장 상승률이 저조했던 지역을 공략하자
상승률이 가장 저조한 지역은 매일같이 하락하니 시장 분위기가 매우 비관적일 것이다.
반대로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매일같이 오르니 시장 분위기가 낙관적일 것이다.
3년간 상승률이 가장 저조했떤 지역은 매수하고, 반대로 가장 상승률이 높은 지역은 매도를 고려해보자.

② 원칙 2. 인구가 많은 지역에 투자하자 → 도시규모

인구가 많은 지역일수록 일자리, 교통, 학군, 상권, 환경 등 인프라가 발달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인구가 많은 대도시를 선호하므로 주택 수요가 그만큼 많아져 가격도 비싸다. 반대로 인구가 적은 지역일수록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덜 발달돼 인구가 많은 대도시로 이사하려고 한다.

하지만 인구가 많은 지역이 무조건 1순위가 돼서는 안된다. 적정 가치보다 과도하게 상승했따고 판단되면 인구가 아무리 많은 지역이어도 신중하게 투자를 고려해야한다. 단기 고점에 물릴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염두하고 투자에 임해야한다.

③ 향후 2년간 공급이 부족한 지역에 투자하자 → 공급

부동산 지인, 아실 사이트&nbsp;

노동가치설은 상품 가격은 생산에 투입한 시간과 원료의 양으로 결정된다는 이론이다.

부동산을 투자할 때는 투자 시점부터 향후 2년 이상 공급이 부조간 지역에 투자하는 원칙을 지키는 것이 좋다. 특히 공급량이 절대적으로 집값에 미치는 영향이 큰 지방은 필수적으로 확인해야한다. 공급량이 많아서 충분히 하락하고, 향후 2년간 공급량이 부족한 지역에 투자하면 리스크가 해소되기 때문이다.

ps. 참고로 부동산 지인, 아파트 실거래가(아실) 어플을 사용하면 공급량을 확인할 수 있다.

④ 원칙4. 비싼 아파트에 투자하자 → 입지

흔히 일자리가 가깝고, 교통, 학군, 상권, 환경 등이 좋으면 좋은 입지라고 말한다. 입지의 사전적 의미는 인간이 경제활동을 하기 위해 선택하는 장소라고 한다. 이런지역은 보통 많은 사람들에게 선택을 받는다.
입지가 좋은 지역이 수요가 많으므로 당연히 많이 오른다. 그래서 많은 부동산 투자자들은 직접 입지 분석을 해서 좋은 아파트를 찾으려고 애를 쓴다. 그런데 노력 없이도 쉽고 간단하게 입지가 좋은 아파트를 찾는 방법이 있다.

"바로 비싼 게 좋은 입지다"


→ 여유만 있다면 선택리스트에서 가장 비싼 집을 고르는게 가장 쉬운방법이다. 물론 그럴 자금적 여유가 없다는게 문제지만... 하지만 허용가능 범위내에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하여 최대한 비싼집으로 가면 그만큼 오르는 폭도 클 것이다. 이것은 단순하지만 진리이다.

⑤ 원칙5. 정부 정책에 대응하자 → 세금

나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부 정책에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심각한 위기에 빠질 수 있으니 말이다. 뉴스와 정부 기관의 보도자료를 매일같이 점검해서 시시각각 변하는 정부 정책에 대응하자. 그래야 자산을 지킬 수 있따.

아는만큼 세금을 절약할 수 있게된다. 많이들 알고 있는 가장 쉬운 한 예로 1주택자는 신규 주택 취득은 기존 주택 구입 1년 후에 해야한다. 그리고 기존주택을 2년 이상 보유한 상태에서 3년 이내 팔면 양도세를 비과세 해주는 제도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렇게 일시적 2주택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활용해 상급지로 꾸준히 이사가며 자산을 늘려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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